'라디오DJ 하차' 소이현 "긴 시간 함께 한 추억 많아 눈물, 감사하다"
'라디오DJ 하차' 소이현 "긴 시간 함께 한 추억 많아 눈물, 감사하다"
  • 승인 2020.09.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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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16일 자신의 SNS에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하차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사진=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이 16일 자신의 SNS에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하차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사진=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이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마지막 생방. 싱숭생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생방송을 끝으로 라디오DJ에서 하차했다. 그는 "긴 시간을 함께 했다. 추억이 많아서 눈물 난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퇴근길 우리 언니 안녕', '고생했어요'. '아쉽지만 배우 소이현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쏘디 덕분에 저녁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tvN '짠내투어', MBC '공부가 머니?'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