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변요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출연 논의 중..3년 만에 재회?
신혜선-변요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출연 논의 중..3년 만에 재회?
  • 승인 2020.09.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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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변요한/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변요한 인스타그램
신혜선, 변요한/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변요한 인스타그램

배우 신혜선과 변요한이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캐스팅됐다.

16일 뉴스1은 변요한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날 뉴스1은 신혜선 또한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자신의 직업을 이용해 여성 인플루언서 집안에 몰래 들어간 남자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다루는 스릴러 영화다.

변요한과 신혜선은 앞서 영화 '하루'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녀가 죽었다'는 연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