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이 18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했다.
15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여름 그립다. 출산전의 몸매는 꿈같은 이야기. #나 저렇게 늘씬했구나 #골프 참잘쳤었지 #golf #여행 동해번쩍서해번쩍였던나는 집콕 육아 아들맘 집순이 김미연 #baby #cute #몸스타그램 살이계속더쪄간다 #home #소통 #인스타그램 #맘스타그램 #momlife #아빠엄마 넘감사해요 #goodnight #instagood #인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합성이라고 의심할 정도의 날씬한 몸매와 개미허리를 하고 있다.
출산 전에 이렇게나 날씬했지만 지금은 육아를 하면서 살이 계속 쪄간다고 고백하는 육아맘 김미연에게 팬들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며 위로의 댓글을 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