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18인치 개미허리 공개 "아들맘 집순이 살이 계속 더 쪄"
김미연, 18인치 개미허리 공개 "아들맘 집순이 살이 계속 더 쪄"
  • 승인 2020.09.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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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김미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개그우먼 김미연이 18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했다.

15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여름 그립다. 출산전의 몸매는 꿈같은 이야기. #나 저렇게 늘씬했구나 #골프 참잘쳤었지 #golf #여행 동해번쩍서해번쩍였던나는 집콕 육아 아들맘 집순이 김미연 #baby #cute #몸스타그램 살이계속더쪄간다 #home #소통 #인스타그램 #맘스타그램 #momlife #아빠엄마 넘감사해요 #goodnight #instagood #인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합성이라고 의심할 정도의 날씬한 몸매와 개미허리를 하고 있다. 

출산 전에 이렇게나 날씬했지만 지금은 육아를 하면서 살이 계속 쪄간다고 고백하는 육아맘 김미연에게 팬들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며 위로의 댓글을 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