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석천, 찡한 방송 소감-착한 마음씀씀이 "필요하신분들 연락하세요"
'불타는 청춘' 홍석천, 찡한 방송 소감-착한 마음씀씀이 "필요하신분들 연락하세요"
  • 승인 2020.09.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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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홍석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방송인 홍석천이 '불타는 청춘' 방송 후 심경을 전했다.

1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불타는청춘 벌써 그리운 내 가게 10월 30일까지 비어있으니 팝업이나 공간 필요하신분들 연락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집에서 티비로 '불타는 청춘'을 시청하면서 방송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방송 장면이 담겨 있다. 

폐업이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가게를 남을 위해 사용하려는 그의 고운 마음 씀씀이에 찡해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