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동원-헨리, 서로 외모 극찬 “언빌리버블. 판타스틱. 어메이징”
‘아내의 맛’ 정동원-헨리, 서로 외모 극찬 “언빌리버블. 판타스틱. 어메이징”
  • 승인 2020.09.1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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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정동원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아내의 맛’에서 가수 헨리를 만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음악 천재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의 맛' MC 박명수는 "제가 예전부터 헨리를 잘 알고 그래서 자리를 한번 마련해 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동원은 헨리의 집에 놀러갔다.

헨리는 "우리 이제 집에 들어왔으니까 마스크 벗을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동원이 마스크를 벗었고 이를 본 헨리는 정동원의 외모에 감탄했다.

또 이번엔 헨리가 마스크를 벗자 정동원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

정동원과 헨리는 서로를 향해 "언빌리버블. 판타스틱. 어메이징"이라며 "잘생겼다"라고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