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핑크골퍼로 변신…감량 후 '베이글녀' 몸매 뽐내며 나이스샷
오정연, 핑크골퍼로 변신…감량 후 '베이글녀' 몸매 뽐내며 나이스샷
  • 승인 2020.09.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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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방송인 오정연이 15일 자신의 SNS에 핑크골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오정연 SNS
아나운서 출신방송인 오정연이 15일 자신의 SNS에 핑크골퍼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오정연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핑크골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름과 가을의 중간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초록색 필드 위에서 핑크색 짧은 치마와 모자, 하얀색 상의의 골프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보조개가 들어간 귀여운 스타일의 얼굴과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게시물을 올리자 신아영은 '언니는 상큼과 귀욤 그 중간쯤?'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신영 아나운서도 '아이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나 2015년 프리선언을 하며 퇴사했다.  지난해 5월부터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개업해 운영중이며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