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장미화, 망악앞막 수술 고백 "지금 다초점 안경 써"
'행복한 아침' 장미화, 망악앞막 수술 고백 "지금 다초점 안경 써"
  • 승인 2020.09.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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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사진='행복한 아침' 방송 캡쳐
장미화/사진='행복한 아침' 방송 캡쳐

 

15일 방송된 '행복한 아침'에서 가수 장미화가 수술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자꾸 티비가 잘 안보여서 앞으로 가서 봤다. 글자들이 겹쳐 보였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병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그래서 진단을 받았는데 망막앞막 수술을 해야 한다고.."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망막앞막은 원래는 없던 섬유성 막이 생기면서 막이 찌그러져 사물이 휘어보이고 시력저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어 장미화는 "눈 뜨고 수술을 하는데 눈에 주사를 놓고 피가 터지는 것도 다 보였다. 그날 수술해서 그날 퇴원했다" 라며 수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지금은 어떠시냐?"고 묻자 "지금 다초점 안경 썼다"라며 괜찮아졌음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