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배우 오미연, 노신사 남편-대저택-38kg리즈시절 공개 "요요로 고민"
'기적의 습관' 배우 오미연, 노신사 남편-대저택-38kg리즈시절 공개 "요요로 고민"
  • 승인 2020.09.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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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부부/사진=기적의 습관 캡쳐

 

'기적의 습관'에 배우 오미연-정국현 부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 부부는 으리으리한 대저택과 더불어 오미연의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데뷔 48년 차 베테랑 배우 오미연의 남편 정국현은 오미연의 전성기 시절 몸무게가 38kg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그 당시 오미연의 수영복 착용샷이 공개됐는데 군살제로 명품 몸매를 보여주어 오미연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오미연은 황혼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가 함께 요가를 하기도 하고 여러 노력을 했지만 잦은 요요현상으로 고민이 된다고.

이에 전문가들은 "요요가 비만보다 위험하다"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오미연에게 요요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할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9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방송되는 '기적의 습관' 에서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