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성훈, "금지된사랑은 바로 저...가요를 부른건 처음..성훈이 망극"
'복면가왕' 안성훈, "금지된사랑은 바로 저...가요를 부른건 처음..성훈이 망극"
  • 승인 2020.09.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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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사진=
안성훈/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트톳 가수 안성훈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13일 안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그리고 오늘 복면가왕 재밌게 보셨나요~?? 복면가왕의 금지된사랑은 바로 저 '안성훈' 이었습니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트로트가 아닌 가요를 부른건 처음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3라운드까지

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성훈이 망극하옵니다. #복면가왕 #금지된사랑 #안성훈 #전부너였다 #연 #공주님 #보컬트레이너원종찬(a.k.a 원우) #가수원종찬(a.k.a 원우) #w.jc05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훈은 대기실 문 앞에서 가면을 쓴 채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른 것을 캡쳐한 사진이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화면을 캡쳐한 사진도 올렸는데 "댄스도 발라드도 안성맞춤!"이라는 자막이 인상적이다. 

한편 안성훈은 송가인의 최애 동생들 중 하나로 김호중, 영기와 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