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정경미, 사랑꾼 아들 공개 "코로나로 못보는 여친한테 보내는 손하트"
'둘째임신' 정경미, 사랑꾼 아들 공개 "코로나로 못보는 여친한테 보내는 손하트"
  • 승인 2020.09.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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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정경미/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2일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좀 설레이는데? 나한테 하트 날리는거 아님! 코로나때문에 볼수 없는 자기 여자친구한테 보내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의 아들은 내복차림에 빨간 모자로 멋을 내고 집 거실에서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다.

너무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에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사진이다.

한편 정경미는 아빠 윤형빈을 닮은 사랑꾼 아들에 이어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