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김종국과 다정샷…“오랜만에 삼촌 만나서 좋구”
소야, 김종국과 다정샷…“오랜만에 삼촌 만나서 좋구”
  • 승인 2020.09.1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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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김종국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소야, 김종국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가수 소야가 삼촌이자 가수인 김종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구~ 오랜만에 삼촌 만나서 더 좋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종국과 소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종국의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야에 대해 "외모도 예쁘지만 애가 괜찮다. 예의도 있다"라고 말하며 조카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