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안혜경, 대지 200평+환상뷰 '개울가 소나무집' 소개..."물소리로 힐링"
'구해줘 홈즈' 안혜경, 대지 200평+환상뷰 '개울가 소나무집' 소개..."물소리로 힐링"
  • 승인 2020.09.14 0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혜경, 장동민
안혜경, 장동민/ 사진= MBC '구해줘 홈즈' 캡처  

 

안혜경과 장동민이 대지만 200평인 개울가 소나무집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구홈)에서는 안혜경과 이윤지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안혜경이 소개한 집은 매매가 3억 3000만원의 강원 원주 소재 전원주택 매물 1호였다. 놀랍게도 해당 매물은 집 바로 앞에 시원한 개울가가 있었다. 안혜경은 "문 열고 뛰쳐나가면 개울이 바로 있다"고 소개했다.

장동민은 "주변 숲이 다 소나무다. 개울가 소나무집"이라고 이름지었다. 안혜경도 "두 부부가 개울가 물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된다. 심신이 정화된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이 집 안으로 들어가자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널찍한 거실과 창 너머 소나무숲 뷰가 장점이었다. 창도 무려 3중창으로 20센티미터 두께를 자랑했고, 완벽하게 방음과 방충이 됐다. 뿐만 아니라 방 중 하나는 전체가 편백나무 소재로 지어졌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