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뒷광고' 논란 해명 "거짓글에 당황"....유튜브는 '비공개' 전환
임보라 '뒷광고' 논란 해명 "거짓글에 당황"....유튜브는 '비공개' 전환
  • 승인 2020.09.12 2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보라/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임보라/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모델 임보라가 뒷광고(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 논란을 해명했다.

임보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뒷광고 한 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네요"라며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행복합시다. 다들. 걱정하는 디엠들 보내주는데 오히려 보라도리들 걱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임보라는 뒷광고에 대한 해명 없이 뒤늦게 유튜브 영상에 유료광고 표시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뒷광고 논란을 제기하며 해명해 달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임보라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윤이나 역으로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