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그는 12일 BTS 공식 SNS에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만만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장난감과 함께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하다. 멋진 레이저아트뿐만 아니라 아이와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을 함께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RM는 BTS 소속사 측에서 올린 축전을 통해서 '벌써 27살 생일이구나. 대단한 나이처럼 느껴졌던 것 같은데 별 거 아니지? 올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너 적당히 괴롭히고. 내가 너 제일 사랑해. 알지? 힘내자. 늘 고맙다'라는 자필편지를 쓰며 스스로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