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정동원에 질투심 폭발…“임영웅은 형인데, 나는 왜 삼촌이니?”
신인선, 정동원에 질투심 폭발…“임영웅은 형인데, 나는 왜 삼촌이니?”
  • 승인 2020.09.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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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정동원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신인선, 정동원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가수 신인선이 가수 정동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모차르트 하면서 선물 받은 베개에 내 사진보고 다른 사람 같다고 엄청 웃는 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얼른 키 커서 뮤지컬 하고 싶어요’ 처음 봤을 때보다 키가 엄청 컸지 아마? 너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인선과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신인선은 “근데 이제 형이라고 좀 불러주렴 영웅이는 형인데, 나는 왜 삼촌이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인선은 임영웅과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배우 특집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