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청춘기록'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인상적인 레트로 사운드
청하, '청춘기록' 두 번째 OST 주자로 출격..인상적인 레트로 사운드
  • 승인 2020.09.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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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청하/사진=(주)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청하가 tvN '청춘기록' OST에 참여한다.

10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청춘기록'의 두 번째 OST 'You're In My Soul'을 가창한다고 밝혔다. 청하가 부른 'You're In My Soul'은 신디사이저 베이스 사운드를 시작으로 곡 전반에 걸친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미 '청춘기록' 1, 2회를 통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이곡은 드라마 '도깨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수많은 명곡 OST를 탄생시킨 남혜승 음악감독과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프로듀싱팀 Surf Green이 협업했다. 청하는 앞서 SBS '여우 각시별'에서 남혜승 음악감독과 합을 맞춘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하는 '호텔 델루나' '여우 각시별' '낭만닥터 김사부2'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모으며 '솔로 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청하가 부른 '청춘기록'의 두 번째 OST 'You're In My Soul'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