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반곱슬 손들어" 부스스한 민낯 비주얼도 '예쁨'
소녀시대 태연 "반곱슬 손들어" 부스스한 민낯 비주얼도 '예쁨'
  • 승인 2020.09.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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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곱슬 손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스스한 반곱슬 머리에 난감함을 드러낸 태연이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뽀얀 꿀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랑 태연이가 닮은 게 있었네 반곱슬" "짧은 머리 잘 어울려요" "그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훈훈한 의리를 인증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