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성숙미 풍기는 근황 공개, 누구? "'지붕뚫고 하이킥'-'해품달' 출연"
진지희, 성숙미 풍기는 근황 공개, 누구? "'지붕뚫고 하이킥'-'해품달' 출연"
  • 승인 2020.09.09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지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아역배우 진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이제 성숙미가 풍기는 숙녀의 모습이다. 

1999년생인 그녀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해를 품은 달' '위대한 유산' '에덴의 동쪽' '전설의 고향' '지붕뚫고 하이킥' '쌈, 마이웨이' 등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녀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것은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당시 진지희는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진지희는 올해 방송예정인 드라마 '펜트 하우스'에 출연하며 이지아, 유진, 김소연, 신은경, 엄기준, 봉태규 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