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우성 제작 ‘고요의 바다’ 캐스팅…배두나-이준까지 이 조합 실화인가?
공유, 정우성 제작 ‘고요의 바다’ 캐스팅…배두나-이준까지 이 조합 실화인가?
  • 승인 2020.09.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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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우성, 배두나, 이준 / 사진=넷플릭스 제공
공유, 정우성, 배두나, 이준 /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공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캐스팅됐다.

‘고요의 바다’는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며 배우 배두나, 이준이 출연을 확정지어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동명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던 최항용 감독이 확장된 이야기로 메가폰을 잡는다.

또 영화 ‘마더’의 박은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고요의 바다’에서 공유는 제한된 정보에 의존해 막중한 임무를 이끄는 탐사 대장 한윤재 역할을 맡았다.

또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하며 이준은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대위를 맡는다.

공유, 배두나, 이준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