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8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kg 빼고 나서 이제 제 프로필 사진 바꿀때 됐어요! 여러분 투표 하시면 투표수 제일 많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30kg를 감량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헐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샘 해밍턴이 방송에서 보여준 친근한 모습과 사뭇 다른 매력 또한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3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