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OST 가창자로 나선다.

8일 첸은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3 너의 달빛'을 공개한다.

'너의 달빛'은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선율 위로 첸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앞서 크러쉬가 가창한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Beautiful)', 찬열&펀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승주가 곡에 참여했고,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도깨비' OST 등을 지휘했던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첸은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득녀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 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