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젊은' 엄마 화제..."올해 만 40세, 잡지모델 하다 21세에 출산"
김새론 '젊은' 엄마 화제..."올해 만 40세, 잡지모델 하다 21세에 출산"
  • 승인 2020.09.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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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 tvN 제공

 

김새론이 연예인의 끼를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에는 김새론이 게스트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새론의 모친은 잡지모델로 활동하며 연예인을 꿈꿨다. 이후 21세의 나이에 결혼하고 김새론을 출산했다고. 김새론의 엄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다. 김새론은 올해 21세로 아역배우를 벗어나 성인 배역에 도전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의 운전 실력도 공개됐다. 김새론의 차는 볼보 XC40으로 가격은 5000만원 선이다.

한편 김새론은 능숙한 요리솜씨를 뽐냈다. 그는 "엄마가 먹는 건 '사람 답게 먹어야 한다'고 하신다"며 한식조리, 제과제빵, 커피까지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리스타는 자격증까지 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