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새론, 요리→드라이브까지 척척 해내는 16년차 배우의 '어른美'
'온앤오프' 김새론, 요리→드라이브까지 척척 해내는 16년차 배우의 '어른美'
  • 승인 2020.09.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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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제공
사진=tvN '온앤오프' 제공

16년차 배우 김새론의 오프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는 영화 '아저씨' 속 11살 어린이에서 21살 어른이 된 배우 김새론의 오프 생활이 그려진다.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익숙한 듯 스스로 아침 밥상을 차리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직접 만든 맛깔스러운 밑반찬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는 한편, 뛰어난 요리 실력이 과거 한식뿐 아니라 바리스타, 베이킹까지 배운 경험 덕이라고 밝힌다.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은 8년 지기 친구를 만나 드라이브를 즐긴다. 그녀는 도로 주행과 기능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며 수준급 드라이빙 실력을 뽐낸다. 또한 친구와 함께 차 안에서 각종 아이돌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치열하게 파트를 나누기까지 한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에 들어온 김새론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며 술안주를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이어 맥주를 마시던 김새론은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느꼈던 고민과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