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안재욱은 3일 자신의 SNS에 '12주차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라며 부부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단감이의 출산예정일은 3월이다. 

첫째딸 수현에 이어 둘째 아이까지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자 가희, 소유진, 팀, 신성록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안재욱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한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2015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