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최우식 향한 팬심 고백 "병아리춤이 너무 귀여워"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최우식 향한 팬심 고백 "병아리춤이 너무 귀여워"
  • 승인 2020.09.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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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최우식/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캡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우 최우식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 생활’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 9월 상품 소개 녹음을 한 것에 대해 “최우식을 애타게 찾더라. 한번 들어보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본을 들려주었다. 이를 들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녹음본처럼 최우식이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생각하는 최우식의 매력은 무엇이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주 아나운서는 “귀엽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병아리 춤을 보고 반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