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돈벌래’ MC 발탁, ‘예능 대세’ 이유리와 의기투합…“업그레이드된 호흡 보여줄 것”
김구라, ‘돈벌래’ MC 발탁, ‘예능 대세’ 이유리와 의기투합…“업그레이드된 호흡 보여줄 것”
  • 승인 2020.09.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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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돈벌래' 제공
사진=MBC '돈벌래' 제공

 

방송인 김구라가 ‘돈벌래’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11일,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는 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방송으로, MC, 전문가, 특별 게스트로 이뤄진 ‘동네 탐험대’가 이슈 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현장 답사 프로그램’이다.

김구라는 ‘돈벌래’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유리와 MC를 맡는다.

김구라와 이유리는 사전 미팅 단계에서부터 “6년 전 '세바퀴'에서 MC로 만난 경험이 있다”라며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를 바탕으로 '돈벌래'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는 후문.

또 ‘돈벌래’에서 ‘동네 탐험대’ 멤버로는 하버드대 부동산·도시계획 박사이자 서울대학교 도시계획 전공 교수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김경민 교수부터, ‘돈벌래’가 찾아가는 지역의 유지와 터줏대감 격의 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동네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예측 불가 인물들까지 전부 고심해 선정했다”라고 밝혀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부동산 이슈의 혼란함을 단번에 해소할 부동산 현장 답사 프로그램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는 오는 9월 11일과 18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