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셀카를 공유했다.
지난 8월 31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이제 곧 시작합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셔츠를 입은 김민재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다.
김민재는 SBS 월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으로 분하며, 지난 8월 31일 첫 방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감성멜로'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연기에 첫 방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