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 체결..유희열·정재형과 한솥밥
적재,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 체결..유희열·정재형과 한솥밥
  • 승인 2020.09.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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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사진=안테나뮤직 제공
적재/사진=안테나뮤직 제공

뮤지션 적재(JUKJAE)가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뮤직은 1일 "뮤지션 적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적재는 그간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히 교류를 이어왔다.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적재가 아티스트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적재는 정승환, 권진아 등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샘김 정규 1집 'SUN AND MOON'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기타리스트로 먼저 음악씬에 이름을 알린 적재는 2014년 11월 정규 1집 '한마디'로 뮤지션으로서 첫 발을 내딛고, 이후 '사랑한대' '나란 놈' '별 보러 가자' '타투' '하루' 등을 발매하며 적재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 받았다.

이외에도 아이유, 악뮤, 정은지, 태연, 하성운, 임한별 등 동료 음악가들의 앨범과 공연의 편곡, 기타 연주에 참여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적재는 현재 신곡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