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신박한 정리' 이후 쏟아진 의혹 해명 "탈모-임신-유기 아님, 이사는 맞음"
김미려, '신박한 정리' 이후 쏟아진 의혹 해명 "탈모-임신-유기 아님, 이사는 맞음"
  • 승인 2020.09.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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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과 반려견들/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캡쳐

 

30일 방송인 김미려가 '신박한 정리' 방송 출연 이후에 이어진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박한정리 그후...남편 탈모 아님 떡짐..저는요 셋째가진거아님 마이크밴드가작아서최대한 늘리고 따가운 부분에 손수건을 덧댔음 임신결코아님 배나온것처럼보임 사실완전 에스라인임 다이어터 실물로는바람불면 날아갈까 걱정하게함 흠흠..울집강쥐들 촬영협조 애견호텔 잘지내고있습니다 가족을 버리는 사람아니에요 강쥐두마리 아이둘 촬영빡심요 그리고 거실 구조 식탁 너무 좋습니다 좌우 시선돌리면 아이들 동선 다 보임요 굿 베스트 돈워리 맞아요 이사했어요 전세to전세 울가족행복해요..모두 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의 남편은 애견 호텔에 맡겨졌다가 다시 만난 두 마리 강아지를 소중하게 안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채팅창에서 누군가 보내온 남편의 탈모 의혹 관련 캡쳐 사진에 대해 김미려가 "ㅋㅋㅋㅋ 떡져서 그런거라구"라며 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