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혜성이 '라디오스타'에서 퇴사 이유와 전현무와의 일화를 밝힌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더욱 앳된 외모로 등장해서 전현무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저랑 만나고 있는 그 분이 새빨간 SUV를 타고 와서 누가 봐도 '나 전현무다'라고 광고하는.."이라고 말했고 이어 안영미와 김구라가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과연 이들 커플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 아나운서는 퇴사 이유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고.
함께 출연한 개그맨 유상무는 김구라에게 "많이 착해졌다"고 칭찬을 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장암 투병사실을 고백했던 그는 악플 고충을 토로하는 손연재에게 "아파봐라..이 까짓것 다 별거 아냐"라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 유상무, 이혜성, 최여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일 밤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