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정다빈-황민현 주연 '라이브온' 지원사격..'어하루' 김상우 감독 인연
김혜윤, 정다빈-황민현 주연 '라이브온' 지원사격..'어하루' 김상우 감독 인연
  • 승인 2020.08.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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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사진=뉴스인사이드DB
김혜윤/사진=뉴스인사이드DB

배우 김혜윤이 '라이브온'(LIVE ON) 지원사격에 나선다.

31일 한국일보는 김혜윤이 플레이리스트·키이스트·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LIVE ON)에 특별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김혜윤은 '라이브온' 김상우 감독과 지난해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됐다. 김혜윤은 '라이브온' 초반에 등장해 전개에 활기를 더한다. 

'라이브온'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한 고등학교에서 인기 피라미드 정점에 있는 안하무인 스타 백호랑(정다빈 분)이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저격수를 찾고자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이 있는 방송부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2020년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앞서 뉴이스트 황민현뿐 아니라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 빅톤 최병찬이 출연을 밝혀 '연기돌'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혜윤은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