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금잔디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사진들을 올리며 트롯맨들을 칭찬했다. 그는 "#영탁 #찐이야 #니가왜거기서나와 등등 기가막히게 좋은 곡들 보유한 이쁜 영탁! 발랄함을 비롯해 신인때의 겸손한 모습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던 그의 모습에 감동"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두둥~~~~~요즘 시대 중장년층 비롯해 모든 여국민을 사로잡은 #임영웅 #울엄마가 영웅이를 무쟈게 좋아하심.ㅜ 노래에 빠져들게한다고.ㅋㅋ 데뷔때 영웅이는 조용조용한 청년였는데. 지금은 아우라 뿜뿜~~~~ㅋㅋ 이젠 뭐든 임영웅에겐 안되네"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 본방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금잔디는 "담주 9월4일 목요일 #사랑의콜센타 #본방사수 잊지마셔여 #금잔디 #장민호 가 어떤 노래와 무대로 여러분을 웃게 해드릴지 직접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금잔디가 공개한 사진 속엔 영탁, 임영웅, 장민호, 배우 박기웅 등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본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에서 만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한 것이다. 

금잔디는 앞서 28일에도 이찬원, 김희재, 김수찬, 붐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주목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