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9월 예정이었던 결혼식 연기.."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공식]
최강창민, 9월 예정이었던 결혼식 연기.."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공식]
  • 승인 2020.08.27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강창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강창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다.

27일 YTN star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최강창민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인해, 9월 5일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추후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예식을 연기하게 된 것이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직접 자필 편지로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소식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