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단발병 유발자로 변신…갈수록 어려지는 소녀비주얼
박소담, 단발병 유발자로 변신…갈수록 어려지는 소녀비주얼
  • 승인 2020.08.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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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26일 자신의 SNS에 단발로 자른 산뜻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사진=박소담 SNS
배우 박소담이 26일 자신의 SNS에 단발로 자른 산뜻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사진=박소담 SNS

배우 박소담이 단발병 유발자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26일 자신의 SNS에 '잘랐지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잘라버리고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는 박소담이 얼굴이 담겨있었다. 티없이 맑은 피부와 짧아진 머리 덕분에 특유의 소녀 같은 분위기가 더욱 부각됐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함께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함께 연기한 신애라는 '예쁘지렁. 수고 많았어요. 소담 씨'라며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들도 '이세상 미모가 아니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 '정말 귀엽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배우 박보검, 신애라, 변우석 등과 함께 tvN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