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청, 코로나19 123~126번째 확진자 발생 "무증상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서울 양천구청, 코로나19 123~126번째 확진자 발생 "무증상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 승인 2020.08.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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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천구청 블로그
양천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양천구청 블로그

서울 양천구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양천구청은 코로나19 123·124·125·126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123번째 확진자는 신월7동에 거주하며 무증상 확진됐다. 감염 경로는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서다. 양천구청은 동거인 2명을 조사 중이다. 124번째 확진자는 신정3동에 거주하며 양천 121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125번째 확진자와 126번째 확진자는 각각 목5동과 신월2동에 거주하며 감염 경로는 주사 중이다.

양천구청은 확진자들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예정하고 있다. 주요 이동 동선은 조사 중으로 공개 대상 동선이 발생할 경우 안내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