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배우 윤해영이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윤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해영은 함께 출연한 절친 김승수, 양정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진행자인 박나래, 김숙과도 포즈를 취했고 단체샷도 게재했다.

이중 김승수와 함께 찍은 사진은 어깨동무까지 한 가장 친밀하고 다정해보이는 사진이다. 다들 중년의 나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20대 리즈시설을 연상케하는 빛나는 외모를 자랑중이다.

한편 이들은 2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윤해영은 김승수를 향해 "임영웅을 너무 닮았는데 왜 혼자인지 모르겠다"는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