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김정균 부케로 운명적인 남자와의 만남 기대"
'불타는 청춘' 조하나 "김정균 부케로 운명적인 남자와의 만남 기대"
  • 승인 2020.08.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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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하나가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정균의 결혼식 부케를 받게 된 사연과 운명적인 남자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속내를 털어놨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조하나가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정균의 결혼식 부케를 받게 된 사연과 운명적인 남자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속내를 털어놨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조하나가 운명의 남자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친구들 몰래 제주도를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하나는 '불청' 멤버 김정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바. 그는 "오빠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부케를 받으라고 하더라.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하는데 못하면 3년 동안 결혼 못한다고 해서 절대 안 받겠다고 했다"며 "오빠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이번에 6개월 안에 좋은 남자를 만나라는 의미로 주는 거라고 다시 제안했고, 그런 의미라면 괜찮겠다 싶어서 부케를 받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아직 만나는 분이 없냐는 물음에는 "아직까지 만나는 사람이 없다. 아직 안 나타났다"며 "운명의 남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봐야 될 것 같다. 나타나면 제주도에 다시 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친구들이 다 모여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혼자의 시간을 갖고 내일 합류를 하려고 한다"라며 해변을 계속 걸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