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현 장규리)이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25일 스포티비뉴스는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9월 14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새 앨범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으며, 컴백 막바지 준비 중이다.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프리데뷔 싱글 '유리구두'를 시작으로 'To heart'(투 하트) '두근두근(DKDK)' 'LOVE BOMB'(러브 밤)' 등을 발표해 활동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FUN FACTORY'(펀 팩토리)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 멤버 장규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선별 역으로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