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주원 "태양·대성·빈지노·고경표와 군 생활 같이해 친해졌다"
'최파타' 주원 "태양·대성·빈지노·고경표와 군 생활 같이해 친해졌다"
  • 승인 2020.08.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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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주원/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주원/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주원/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주원이 태양, 대성, 빈지노 고경표 등과 친분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는 주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주원은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앨리스'에 대해 군 전역 후 3년 만에 복귀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 시절을 함께 보낸 빅뱅 태양, 대성과 빈지노, 고경표 등과 친분을 묻자 "그때 너무 친해져 지금도 연락을 많이 한다"고 친분을 밝혔다.

이어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일주일에 5일 정도 얘기한다. 다같이 보고 싶은데 요즘 서로 참고 있다. 좀 견디다가 나중에 (코로나가) 괜찮아 지면 보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