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히든싱어6' 녹화중 눈물..장민호-영탁도 같이 눈물 흘린 사연은?
백지영, '히든싱어6' 녹화중 눈물..장민호-영탁도 같이 눈물 흘린 사연은?
  • 승인 2020.08.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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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장민호-영탁/사진=히든싱어6 캡쳐

 

가수 백지영이 눈물을 보였다.

'히든싱어6'에 출연한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대위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보였고 이에 지켜보던 장민호와 영탁도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공개된 '히든싱어6' 예고편에서는 백지영이 오랜만에 재출연해서 전현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아직 MC가 그대로다"라며 전현무를 놀리던 그녀는 전현무가 새 시즌에서 원조가수가 줄줄이 탈락을 했다고 말하자 놀라워하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진 장면들에서는 백지영과 소름끼치는 싱크로율을 보이는 모창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다가 안절부절못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심지어 통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결국 백지영은 눈물을 보였고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백지영이 울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는 2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