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측 "방탄소년단 드라마 '푸른하늘' 캐스팅?..제안 없었다"
서지훈 측 "방탄소년단 드라마 '푸른하늘' 캐스팅?..제안 없었다"
  • 승인 2020.08.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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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사진=서지훈 인스타그램
서지훈/사진=서지훈 인스타그램

배우 서지훈 측이 드라마 '푸른하늘' 캐스팅을 부인했다.

24일 일간스포츠는 서지훈이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푸른 하늘'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제안받은 적 없다. 차기작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부인했다. 

'푸른 하늘'은 초록뱀 미디어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으나, 멤버들은 직접 출연하지 않고 배역 또한 본명으로 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한편 서지훈은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