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알약방'에서는 배우 김창숙의 집 내부와 건강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김창숙은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는데 최소한의 가구만을 배치한,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이어 그녀는 동안미모의 비결로 신경써서 챙겨먹는다는 블루베리와 톳을 포함한 해조류, 전복을 소개했다. 

블루베리는 염증에 좋고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며 톳은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보양식으로 유명한 전복 역시 고향인 완도에 있는 친척이 보내주어 각종 요리에 넣어 먹는다고.

김창숙은 구운 생선과 해조류를 넣어 만든 샐러드 등 바다내음이 가득한 한 상을 금새 차려낸 후 손자, 손녀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특히 귀여운 손녀는 입맛에 맞는지 "맛있어요"를 연발하며 잘 먹어 할머니 김창숙을 흐뭇하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