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서울역점 직원, 코로나 확진... 전 직원 '자가격리' 조치
맥도날드 서울역점 직원, 코로나 확진... 전 직원 '자가격리' 조치
  • 승인 2020.08.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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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로고/ 사진= 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 로고/ 사진=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서울역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역점 영업을 중단했다고 한국맥도날드가 2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22일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이같이 조치했다. 맥도날드 서울역점은 서울역사 안에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즉각 서울역점을 방역 조치했으며 서울역점 전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다.

한국맥도날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안전 확인을 받으면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