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신인선, 동갑내기 훈훈 투샷 "잘생긴 척 하는 게 가장 어려운 서른살 양 두 마리"
임영웅X신인선, 동갑내기 훈훈 투샷 "잘생긴 척 하는 게 가장 어려운 서른살 양 두 마리"
  • 승인 2020.08.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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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신인선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임영웅, 신인선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신인선이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배우이자 가수 신인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대기실 장면. 입술이 예뻐야 남자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색이 데칼코마니. 잘 생긴 척 하는게 가장 어렵다는 서른 살 양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인선과 임영웅은 공연장 대기실에서 나란히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인선과 임영웅이 출연하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1일~23일까지 예정됐던 서울 공연이 무기한 중단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