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털털한 민낯→1000평 규모 한옥 저택 최초 공개
'편스토랑' 한다감, 털털한 민낯→1000평 규모 한옥 저택 최초 공개
  • 승인 2020.08.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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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한다감/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한다감이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깜짝 편셰프로 한다감이 첫 등장한다. '차도녀'의 대명사인 한다감의 일상과 메뉴 개발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다감은 잠에서 깨자마자 100% 민낯 상태로 등장했다. 여배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간단한 스킨케어 방법도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한다감의 1000평 규모 한옥 저택도 최초 공개됐다. 이곳은 한다감의 부모가 사는 친정집이다. 한옥 호텔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한옥 저택에 모두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DNA부터 남다른 한다감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한다감은 이날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들을 뚝딱 완성했고, 요리 실력의 이유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버지에게 요리를 어깨너머로 배웠다는 것. 이를 증명하듯 남다른 솜씨의 아버지의 요리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한 한다감의 이야기와 딸의 결혼 소식에 충격에 빠진 한다감 부모님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