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헤니가 '위대한 배태랑'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났다. 만나고 싶었던 현주엽선수! 같이 시간 보낼수있어서 좋았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안정환, 현주엽, 김용만 등 출연진과 함께 농구코트에 서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는 현주엽과 만나 반갑게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변함없는 그의 외모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 촬영중이던 드라마가 중단되자 가족들과 함께 지내다 최근 한국으로 입국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