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티셔츠 때문에 페미니스트? 네티즌 '갑론을박'
레드벨벳 조이, 티셔츠 때문에 페미니스트? 네티즌 '갑론을박'
  • 승인 2020.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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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레드벨벳의 조이가 입은 티셔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19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티셔츠에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긴 다리,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인데 문제는 그가 입은 티셔츠다.

티셔츠에 "we should all be feminists" 라는 페미니즘 문구가 쓰여진 것. 해당 사진에는 이 문구의 일부분만 보이지만 네티즌들은 날카로운 눈으로 이를 발견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이가 페미니스트다"라는 소문이 확산되었고 이를 기정사실화 한 채 "멤버들에게 민폐다" "개인의 표현의 자유다" 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중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이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