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출사표’ 종영소감…“처음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 즐거웠다”
나나, ‘출사표’ 종영소감…“처음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 즐거웠다”
  • 승인 2020.08.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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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나나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드라마 '출사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출사표'를 시청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에 많은 사랑 주셔서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나는 “아직까지 드라마가 종영한다는 것이 100% 실감 나지 않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 촬영을 시작해서 더운 날씨까지 모든 스태프 분들과 감독님, 배우 분들 다 같이 두 계절을 함께 보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정도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나나는 “드라마 '출사표'와 구세라가 많이 생각날 것 같고 그리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가 출연한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는 이날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