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여전히 신혼…“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별♥하하, 여전히 신혼…“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 승인 2020.08.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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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사진=별 인스타그램
별 /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과 방송인 하하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꺅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하 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하 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에 깜짝 놀라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별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별과 하하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