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홍보대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대 페미니스타 위촉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
이엘 홍보대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대 페미니스타 위촉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
  • 승인 2020.08.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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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 사진=노블레스맨 제공
이엘 / 사진=노블레스맨 제공

 

배우 이엘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6대 페미니스타로 위촉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는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배우 김아중, 한예리, 이영진, 김민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위촉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올해에는 배우 이엘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엘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영화제를 알릴 수 있는 ‘페미니스타’에 위촉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세계 최대의 여성영화제라는 입지를 다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엘은 영화 ‘황해’, ‘페이스메이커’, ‘내부자들’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엘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